선영 : 아버지, ‘솔직히’는 왜 ‘솔직이’라고 쓰지 않나요?
善英 : 爸爸,‘솔직히’为什么不写成‘솔직이’?
아버지 : 모르겠는데.
父亲 : 不知道。
선영 : 한라산의 높이는 몇 미터나 되지요? 1,950미터가 맞아요?
善英 : 汉拿山的高度是多少米?一千九百五十米,对吗?
아버지 : 모르겠는데.
父亲 : 不知道。
선영 : 신라의 서울은 어디였어요?
善英 : 新罗的首都是哪儿?
아버지 : 글쎄?
父亲 : 不清楚。
선영 : 거북선을 만든 사람은 누구예요?
善英 : 造龟船的人是谁?
아버지 : 몰라.
父亲 : 不知道。
선영 : 자꾸 물어 보니까 귀찮으시죠?
善英 : 我老问您烦了吧?
아버지 : 아니, 괜찮아. 뭔가를 배우려면 자꾸 질문을 하는 수밖에 없잖니?
父亲 : 不,没关系。要学什么就问什么,是不是?
선영 : 배우는 게 없어도 계속 질문을 해야 하나요?
善英 : 没学到什么,也要继续问吗?
선생 : 자, 오늘 수업은 이것으로 마치겠어요.
老师 : 好,今天的课就上到这儿。
혹시 질문이 있으면 질문하세요.
如果有问题就请问。
학생 : …….
学生 : …….。
선생 : 아무 질문이나 괜찮아요. 질문하세요.
老师 : 什么问题都可以。请问吧。
학생 : 저, 선생님. 선생님의 머리카락 수효는 모두 몇 개나 되나요?
学生 : 啊,老师。老师的头发有多少根呢?
선생 : 뭐라구요? 그런 질문 말고, 이 책 중에서 모르는 것을 질문하세요.
老师 : 什么?这种问题不行,要问书上不懂的内容。
학생 : 네, 그럼, 선생님. 이 책에 쓰인 글자는 모두 몇 자나 되나요?
学生 : 好,那么,老师这本书一共有多少字?
선생 : 어휴.
老师 : 天啊。
生词
거북선 ‘龟船’
계속 继续
괜찮다 不错
귀찮다 麻烦
글쎄 不一定
글자 字
높이 高度
누구 谁
마치다 完成,结束
맞다 对,合适
머리카락 头发
묻다 问
미터 米(=100cm)
배우다 学
서울 汉城
선생 老师
선생님 老师(敬语)
솔직하다 坦率
수업 课
수효 数
신라 新罗(王朝名)
쓰다 写
자 字
자꾸 总是,时常
중 中
질문 问题
책 书
학생 学生
한라산 汉拿山(地名)
개 个
귀찮으시죠
괜찮아요
语法
1. -니까 因为;因而
表示原因的词尾 '-(으)니까' 可以和所有动词连用,表示原因。它相当于汉语的‘因为’‘因而’或‘所以’等。'-(으)니까' 和 '-기 때문에' 有一样的意思。它是比 '-기 때문에' 更口语化的。'-(으)니까' 这个词尾常带升调(在最后音节上升),而且需要表示时态的中缀 (-았-, -겠-) 可用于这个分句中。表示过去时态度的中缀 (-았-) 可用于这个词尾所表示的原因在结果之前得到解决的时候。这个词尾常
用于对问题作出回答的时候。因而后面的分句(主句)不加重或加形容词 '그렇다' [这样]来使句子成为庄重的句子。'-니까' 用于以元音结束的动词词干后面,'으니까' 用于以辅音结束的动词词干后面。
피곤하니까, 조금 쉬려고 합니다.
수업이 일찍 끝났으니까, 영화나 한 편 보려고 합니다.
조금 짜니까, 물을 더 넣어 간을 맞춰 보십시오.
2. -려면 如果要...
약속에 늦지 않으려면 아무래도 택시를 타야 할 겁니다.
제시간에 도착하려면 서둘러야 해요.
이왕 주려면, 깨가 든 송편을 주세요.
3. -밖에 只有...
가진 돈이라고는 이것밖에 없어요.
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.
이제는 떠날 수밖에 더 있니?






